3월 10일

부드러움 (자애)

"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."

— 시편 103:8

부드러움의 하나님,

세상은 때로 너무 가혹하고 폭력적입니다. 강함, 성과, 단단함만이 가치 있게 여겨집니다. 하지만 주님은 저에게 다른 길, 즉 부드러움의 길을 보여주십니다.

부드러움을 가르쳐 주소서. 위로하고, 진정시키며, 평화롭게 만드는 그 부드러운 힘을 말입니다. 고통받는 이들, 약한 이들, 상처 입은 이들을 향한 부드러움, 그리고 제 자신을 향한 부드러움을 주소서.

부드러운 몸짓과 친절한 말, 배려 깊은 시선을 갖게 하소서. 제 존재가 상처 입은 이들에게는 연고가 되고, 낙심한 이들에게는 안식처가 되게 하소서. 주님이 그러하시듯 저도 부드러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.

아멘.

묵상

오늘 누구에게 부드러움을 보일 수 있습니까? 친절한 말 한마디, 작은 배려, 혹은 따뜻한 경청?

부드러움이 메마른 이들과 그것이 간절히 필요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.